김성운 (Kim Sung Woon)
恒山 김성운은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으며 작품 성향은 소와 동심을 바탕으로 고향의식을 해체적으로 다루는 것인데, 30년 화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일찍이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를 했고,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에서 디자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학장과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2015년 연구년을 맞아 프랑스로 미술 유학을 떠나 파리에서 두 번 개인전을 연 바 있고 그외서울, 도쿄 등 국내외 개인전 23회를 개최하고 단체전은 250여 회 출품했다.
그는 파리 퐁데자르갤러리, 라빌라데자르갤러리 소속 작가이며,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 무궁화문화작품 공모전 심사위원, 시섬문인협회 회장,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자문위원, 한국과학예술포럼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사)문화마을협회 부이사장, (사)세계미술연맹 수석부이사장, 재림미술인협회 회장, 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정회원이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힐링이 있는 그림이야기(모래와 거품)』,『디지털시대 광고디자인론(차송), 『들뢰즈 철학과 예술을 말하다(동인, 공저)』가 있다.
논문으로는 「소 그림의 테마별 유형에 관한 연구(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외 30여 편이 있으며, 『현대 디지털아트의 비표상에 대한 해체미학적 연구』는 박사학위논문인데 졸업한 대학교로부터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그의 주요 작품 소장처는 미국의회도서관, 전남도립미술관, 한국산업은행, 프랑스, 일본 콜렉터 등 다양하다.